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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BS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윤영미가 악의적으로 짜깁기한 기사에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과거 헌옷 수거함에서 가족들의 옷을 주웠던 사연을 언급, "헌옷 수거함에서 깨끗한 헌옷 가져와 애들도 입히고 저도 입었어요. 원래 중고 좋아하고요. 그게 뭐 어땠다고요?"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윤영미는 법적 강경 대응을 알렸다. 그는 "기사 내리지 않으면 법적 조치합니다. 부디 생각 좀 하고 확인 좀 하고 기사 씁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