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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하늬가 가수 겸 비와 남다른 친분을 인증했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작품 제작보고회 날, 이하늬는 "3년 만의 개봉이라 배우로서도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롭다"고 인터뷰했다.
제작보고회를 마친 후 이하늬는 또 다른 주연 배우 설경구를 카메라 앞으로 불렀다. 설경구는 "안녕하십니까"라고 하더니 "하니 지금 뭐하니"라며 채널명을 재미있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지한 눈빛으로 '유령' 홍보에 나서기도.
한편 이하늬는 2021년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오늘(18일) 개봉하는 영화 '유령'으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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