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순정파이터' 멘토 추성훈이 '섹시매미'팀 도전자들에 태닝을 추천한다.
추성훈이 준비한 첫 코스는 다름 아닌 태닝샵이다. "파이터의 몸은 상품"이라며 누구보다 멋을 중요시한 멘토답게 도전자들에게도 자신의 철학을 전파한다. 태닝 전, 미성년자인 김포매미와 천안짱은 부모님에게 전화를 드려 공손히 허락을 받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태닝을 마치고 난 후, 그을린 모습에 심취한 섹시매미 팀은 단체로 남성미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들이 발걸음을 옮긴 곳은 통돼지 바비큐장. 추성훈은 도전자들에게 바비큐를 직접 손질해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다. 그는 "열심히 하면 이렇게 멋진 만찬 즐길 수 있다"며 끊임없이 도전자들을 격려한다.
한편, SBS '순정파이터'는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