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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조폭 전문 배우' 김진형의 근황이 전해졌다.
특히 김진형은 "한창 조폭 연기 할 때는 길 가다 불심검문도 받았다. TV에서 봤는지 모르지만 수배전단에서 봤나 싶은 거다. 얼굴이 익숙하니까. 그리고 주변에서 싸움나면 제가 일으킨 줄 알고 오해도 받았다""라고 토로했다.
또 "희망고문이다. 언젠간 일이 들어오겠지 했는 데 한계가 오더라"라 한 김진형은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았다. 경남 거창에 한 시골마을에서 포착된 김진형은 귀농해 마을 사람들을 돕고 산 지 6년이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