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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원효가 어머니께 잘하는 심진화를 자랑했다.
이에 심진화는 "어머니 내가 이렇게 잘한다"라며 익살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너털 웃음을 짓기도 했다.
명절을 맞아 시어머니를 찾아간 심진화는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만든 '맥푸치노'를 직접 선사하며 고부 관계가 아닌 친정어머니를 대하듯 살뜰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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