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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새신부'의 첫 설 명절 근황 보니...♥고우림은 美 투어 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1-23 13:35 | 최종수정 2023-01-23 13:3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휴식을 취하던 중 사진을 촬영 중인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김연아.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또한 옅은 메이크업으로 새하얀 피부를 자랑, 일상 미모도 아름다운 김연아였다.

김연아의 남편이자 새신랑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지난 20일 북미 5개 도시에서 '포레스텔라 앤 아메리카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 오는 2월 4일까지 투어를 진행한다. 고우림은 출국 전 라디오 방송에서 "저희 단독으로 외국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미국에서 5개 도시를 간다.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고 떨리는 상태"라며 "아내 김연아는 한국에 있을 것 같다. 일할 때는 저희 팀끼리 다닐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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