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휴식을 취하던 중 사진을 촬영 중인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김연아.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또한 옅은 메이크업으로 새하얀 피부를 자랑, 일상 미모도 아름다운 김연아였다.
김연아의 남편이자 새신랑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지난 20일 북미 5개 도시에서 '포레스텔라 앤 아메리카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 오는 2월 4일까지 투어를 진행한다. 고우림은 출국 전 라디오 방송에서 "저희 단독으로 외국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미국에서 5개 도시를 간다.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고 떨리는 상태"라며 "아내 김연아는 한국에 있을 것 같다. 일할 때는 저희 팀끼리 다닐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