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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의 남편이자 새신랑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지난 20일 북미 5개 도시에서 '포레스텔라 앤 아메리카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 오는 2월 4일까지 투어를 진행한다. 고우림은 출국 전 라디오 방송에서 "저희 단독으로 외국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미국에서 5개 도시를 간다.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고 떨리는 상태"라며 "아내 김연아는 한국에 있을 것 같다. 일할 때는 저희 팀끼리 다닐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