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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미려가 쿨한 엄마의 면모를 뽐냈다.
김미려의 단호한 답변에 3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은 "이렇게까지 확실하게 이야기한 게스트는 역대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하하는 "만약에 남자가 철이 덜 들어서 너무 힘들어서 도망 갔다면?"이라고 묻자, 김미려는 "양아치인데 도망가면 나는 고맙다"면서 초긍정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묘하게 설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25 22:39 | 최종수정 2023-01-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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