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지난해 12월 다섯째를 출산한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경맑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살이 안찌는 체질이 맞습니다"면서 댓글에 대한 답변을 남겼다.
사진 속 경맑음은 출산 후 한 달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크롭티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경맑음은 "아직도 10kg 남았습니다만 체중계에는 평소에도 올라가는 편은 아닙니다"라면서 "내가 스스로 만족할 때 내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였고 나만의 자존감이였기에 여러분에게도 저의 기쁨과 행복을 진실되게 전해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