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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기웅이 '비밀의 여자'에서 YJ그룹 후계자 남유진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두 번째 남편', '번외수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끝까지 사랑'에서 맡은 캐릭터마다 뛰어난 흡수력과 호소 짙은 연기를 보여준 한기웅이 '비밀의 여자'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이루는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강변북로 구리방향 동호대교를 가는 부근에서 음주 운전으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았다.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이상 0.08% 미만)다. 당시 이루는 '비밀의 여자' 촬영을 앞두고 있었으나, 음주운전으로 중도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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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