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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혹시 모를 논란을 사전 차단했다.
고소영은 26일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의거울 셀카가 담겼다. 럭셔리한 엘리베이터에서 더 럭셔리하게 옷을 빼입은 고소영. 고소영은 갈색 퍼 코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고소영은 "페이크 퍼 (fake fur)"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논란을 사전 차단했다. 최근 동물 복지, 기후 위기 등에 대한 우려로 패션 영역에서도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동물털, 가죽 등의 소재 대신 페이크 퍼 상품을 사용하자는 여론도 형성됐다. 이에 고소영도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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