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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집에서 촉감놀이를 진행했다.
제이쓴은 집 거실에 큰 비닐 풀장을 깔고 미역을 가득 늘어놓은 채 아들 준빔이가 직접 발로 미역을 밟고 놀 수 있게 준비했다.
제이쓴은 "여기 봐라. 미역 보이! 어때? 준범아~"라며 아이의 주의를 돌리려 노력했다.
집에서도 간단한 재료들을 이용해 아이의 성장을 위한 촉감놀이를 준비한 제이쓴의 정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28 00:37 | 최종수정 2023-01-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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