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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아들이 방학이라 집에 있다. 오후 1시가 다됐는데 아직도 자고있다.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미쳐버릴 것 같다. 먹는 것도 엄청 먹고 잠도 엄청 많이 잔다. 얼마나 거인이 되려고 그러는지 싶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오윤아는 주방에서 아들 민이와 함께 먹을 국물 요리를 만들었다. 잠에서 깬 민이는 된장찌개를 폭풍 흡입한 뒤 수영을 배우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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