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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자랑에 웃었다.
27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오은영 박사도 놀란 3개월 똥별이의 첫말 0000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때 홍현희는 "얼마 전 벨렐렐레 했더니 울더라"며 웃었다. 인생 3개월 차 눈물을 뚝뚝 흘리는 똥별이의 모습은 모두를 웃게 했다. 오은영은 "아기 재미있게 한다고 벨렐렐레하는 엄마는 처음 본다"고 했고, 제이쓴은 "얼굴이 무서웠던 것이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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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홍현희는 "엄마, 아빠 말고 벌써 말을 했다"면서 자랑을 시작했다. 이어 뒤집기를 시도하려던 중 '아이구야'라고 외치는 똥별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천재다. 입담이 되려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오은영은 "예사롭지 않다. 몸을 뒤집으려고 감탄사를 쓴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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