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송혜교는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 중이다. 시스루뱅 헤어스타일은 마치 인형을 연상케 했다. 분위기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했다.
A컷이 아닌 B컷임에도 송혜교 만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송혜교는 해당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동은은 감정을 표출하는 입체적인 상황이 많았다. 그게 파트2에서는 더 터져 나올 것"이라며 "어려웠지만 전에 해보지 못한 감정을 연기하면서 희열을 느꼈다"며 '더 글로리'에 대해 살짝 스포해 '더 글로리'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