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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송중기가 남다른 친화력을 선보였다.
송중기는 식사를 마친 후 한 행사장으로 향했다. 자신을 알아본 팬들이 사진 찍기를 요청하자 자상하게 대화하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자신을 응원하는 스태프들에게도 스윗함을 드러냈다.
산책 중 한 강아지를 발견하고 발걸음을 떼지 못했고, 금세 강아지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송중기는 강아지와 어떻게 인연이 닿은 건지 들은 후 "너무 귀엽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헤어지기 전에는 "좋은 하루 보내라"면서 가볍게 어깨를 토닥이며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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