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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남희두와 맞춘 다이아 커플링을 자랑했다.
재재가 "학생 때 다이아 하기 쉽지 않지 않나"라고 하자, 이나연은 "없는 돈으로 모아서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재재는 "용케도 헤어졌을 때 안 팔고 잘 가지고 계셨다"고 말했고, 이나연은 "아찔했다. 조금만 늦었으면 환승연애도 못나갈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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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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