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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미래의 가족숫자에 놀랐다.
29일 경맑음은 "'얘들아 너희는 결혼할꺼야?'라고 물으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지 !!!'"라고 답했다며 네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그럼 '아이는 몇명 낳고 싶어?' 했더니 딸들은 '둘은 낳아야 하지 않을까?' 아들들은 '그래도 셋은 낳아야지'라고 말하는거예요"라며 "가만있어보자. 그럼 할머니 엄마아빠 . 그리고 너희 다섯 그리고 너희가 둘씩 열에...3+ 5+ 10은 18 .. 열여덟에 …. 조금 더 낳음 20명 채우네 ? 오빠 환갑때 북적북적 하겠어. 행복도 축복도 감사함도"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18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오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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