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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해산물 맛집을 소개했다.
주문한 스팀 새우가 나오자 강수정은 "(새우를) 까기 귀찮아서 조금만 시켰다"며 "원래 저는 갑각류에 손을 절대 안 댄다. 남편이 다 까주는데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제가 까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후 새우 껍질을 힘들게 벗겨낸 그는 "남편은 어떻게 이렇게 잘 까는건지 모르겠다"며 남편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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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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