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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허성태가 드라마 같은 배우 데뷔 이야기를 풀었다.
회사원이었던 허성태는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허성태는 "회사를 그만 두고 오디션을 본 거냐"는 질문에 "전략 아닌 전략을 쓴 게 심사를 받아보고 생각해보자 했다. 근데 심사위원들이 다 잘한다 하니까 해보자 싶었다"며" 녹화 끝나고 새벽에 내려가는데 아내는 거기서 깡소주를 엄청 마셨다. 거기서 결정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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