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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JTBC '뭉쳐야 뜬다' 새 시즌의 촬영을 위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스페인으로 뜬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성 넘치는 '뭉뜬 4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거대한 캐리어와 배낭까지 짊어지고 4인 4색의 '뭉뜬룩'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지에 따르면 사진 속 여유로운 미소와는 다르게 현장에서는 걱정으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스페인'으로 향하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새로운 시작에 주목된다.
또한 '뭉뜬 4인'의 뜻깊은 재회를 장식할 첫 여행지로 스페인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태양과 열정의 나라 스페인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여행기를 담아 올지 기대가 쏠린다.
사진 제공=JTBC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