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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혼여행의 성지인 괌에서 가는 곳마다 당황스러운 일이 연달아 폭발하는 사태가 벌어져 큰 웃음을 선사한다.
급기야 '돌싱포맨'은 신혼부부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라며 성화를 냈다. 이에 신혼부부들이 "장거리 기러기 부부가 될 예정이라 걱정이다", "남편이 집에 너무 늦게 들어온다" 등 결혼 생활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하자 '돌싱포맨'은 질투, 장난 가득한 '돌싱포맨' 식 황당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마지막으로 찾은 해변에서 '돌싱포맨'은 괌 현지의 몸 좋은 청년들과 자존심을 건 대결도 펼치게 됐는데, 과연 어떤 승부가 날지 기대감을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