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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더불어 "아내가 좋아지면 나도 좋아지고, 내가 좋아지면 아내도 좋아진다. 그래서 우린 또 나아간다. 감사하다. 사랑이 많다. 위로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그 힘을 의지하며 다시 웃는다"며 "또 뛰자. 내 심장은 여러 이유로 튼튼해야 한다. 사랑하는 내 아내의 용기와 사랑에 오늘도 사랑으로 보답해야겠다. 사랑한다. 박시은"이라는 고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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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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