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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수현이 득녀했다.
그는 건강 상태에 대해 "저는 아주 건강하게 잘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작을지, 이렇게 소중할지 몰라서 저와 왁굳님 둘 다 만지지도 못하고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축하 메시지를 건네는 이들에게는 "다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현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컴퍼니인 패러블엔터테인먼트 소속 으로, e스포츠 방송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서든 어택, 카트라이더 등 수많은 인기 게임의 중계를 맡았다.
사진 출처=김수현 계정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