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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은아가 엄마만큼 친근한 사돈어른과의 사이를 인증했다.
결국 고은아는 사돈어른께 전화를 걸었다. 고은아는 "엄마. 이게 무슨 일이에요. 나 효진이. 사돈처녀"라며 "이거 우엉볶음 다 먹었어요. 하루 만에 다 먹어버렸어요. 너무 맛있어요"라고 투정을 부렸다.
고은아는 며느리처럼 살갑게 통화를 했고 방효선 씨도 "조만간 데려갈 테니까 세뱃돈 준비해놓으시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2-07 22:40 | 최종수정 2023-02-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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