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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성형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마돈나는 7일(현지시각) '제 65회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른 소감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우선 "그래미의 킴 페트라스와 샘 스미스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 "올해의 앨범이라는 마지막 상을 주고 싶었지만, 그래미에서 첫 트랜스여성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녀는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역사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비욘세의 말에 따르면, '당신은 내 영혼을 깨뜨리지 못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나는 더 많은 시간 동안의 경계를 넘고, 가부장제에 맞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삶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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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뉴욕포스트는 "마돈나의 부푼 얼굴은 뺨에 대한 집착의 결과"라면서 "그것이 캐리커처처럼 보이게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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