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초보아빠' 제이쓴과 '초보엄마' 이수지가 '옥문아'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어 '아들 바보'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의 '언어 천재'적인 면모를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똥별이가 4~5개월 때쯤 뒤집기를 하면서 '아이고야' 소리를 냈다", "또 한 번은 '안녕하떼요'라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똥별이'에 대한 자랑을 끊임없이 늘어놓으며 팔불출 아빠임을 실감케 한다.
또한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 이름을 사람들이 제준범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내 성이 연 씨라 똥별이 이름은 연준범이다"라는 웃픈 일화를 전하며 "홍현희 씨가 샤머니즘 마니아라 용하다고 소문난 곳에서 이름을 지었는데, '준걸 준'에 '법 범' 자를 쓰고 있다"라고 똥별이 이름을 짓게 된 뜻밖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