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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ENA와 오은영 박사가 함께하는 초특급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이 언어 발달 영역을 도와줄 '언어 발달 놀이'와 아이들과 잘 노는 방법이 고민인 아빠들을 향한 오은영 박사표 놀이 처방전을 공개한다.
놀이 현장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이거 어떻게 좀 해결해줘야 할 것 같아요"라며 진지해졌고, 언어 발달이 느린 아이에 대해 "못 놀다 보면 놀이를 못 배우는 거고, 그럼 이게 악순환이 될 수 있는 거예요"라고 놀이 처방전을 전해 깨달음을 선사했다.
한편, 캐릭터 '공감이'와 함께 속마음을 들어보는 깜짝 카메라 언어 편도 공개된다. 공감이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없어?"라며 인교진&소이현의 딸 소은이에게 질문했고, 주저하던 소은이는 "엄마, 아빠가 좀 무서웠어"라는 뜻밖의 대답을 했다. 딸의 속마음을 들은 소이현은 "아 그렇구나…좀 울컥한다"라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소은이가 과연 어떤 진심을 털어놓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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