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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재혼과 관련한 조언을 건냈다.
11일 김동성은 "재혼애송이들아 잘들어라. 재혼 생활 십계명 알려줄테니 잘 적어두고 기억해라"라고 장문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커플티를 맞춰 입고 장난기 넘치는 동작으로 커플댄스를 추고 있는 인민정 김동성 부부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성은 이혼 3년 만인 2021년 5월 2살 연하 안민정과 재혼했다. 이후 SNS를 통해 '슬기로운 재혼 생활'이라는 콘셉트로 일상을 공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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