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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12일 김소영은 "할미네 오니 무지 반겨주는 뚜아(아빠보다 엄마한테 먼저 뛰어와서 안겼다)"며 친정에 머물렀던 딸을 오랜만에 만났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의 딸이 증가한 몸무게 15.7kg를 인증한 모습이 담겨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앙증맞은 발이 사랑스럽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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