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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질타한 것이 논란이 된 김희철이 결국 사과했다.
또 한번 제가 만든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하네요.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어떠한 논란에도 엮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다음은 김희철의 공식입장 전문.
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또 한번 제가 만든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하네요.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어떠한 논란에도 엮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전문] 김희철, 욕설→저속한 표현 결국 사과…"학폭 욕한건 잘못 없어"](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2/13/2023021301000949300121281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