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이하 가명)이 남편 영철의 코 수술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2일 영숙은 "많은 분들이 남편 코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이제 별거 다 얘기하네요) '순정 파이터' 프로그램을 위해 촬영 전부터 격투기를 했었는데요. 어느 날 코를 맞았는데 코에 금이 가고 나서 점점 코가 휘어 비강이 좁아지고 숨쉬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
영숙은 자신이 조리원에 있는 동안 영철이 코 수술을 한 것을 두고 "이 시기에 코를 왜 했지?", "설마 코 수술한 건가요" 등의 반응이 이어지자 직접 대응한 분위기. 영숙은 다시금 "이상한 추측은 삼가 부탁드려요"라며 당부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로 영철과 실제 부부로 발전, 지난달 딸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