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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최근 논란이 된 인터넷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또 한번 제가 만든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하네요.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어떠한 논란에도 엮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김희철은 한 네티즌으로부터 '슈퍼주니어 대기실에서 싸우고 '인기가요' 1등 한 날 썰 풀어달라'는 요청을 받고 "우린 대놓고 싸운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 얘기 살짝만 하겠다. 사실 다른 얘기를 하자면 강인이가 사고 친 건 혼나야 한다. 당연히 나도 많이 혼낸다. 근데 몇 번 억울한 게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희철 입장 전문
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또 한번 제가 만든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하네요.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어떠한 논란에도 엮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김희철 "저속한 표현은 사과..'학폭' 발언은 잘못 없다"[전문]](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02/13/20230214010009473001208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