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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가수 이효리와의 인연을 밝혔다.
특히 이들 집에는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장원은 "세 마리 모두 배다해가 데리고 왔다"면서 "한 마리는 '동물농장'을 통해 입양을 했고, 두 마리는 이효리씨를 통해 입양했다"고 밝혔다. "이효리씨가 구조한 고양이 두 마리를 임시보호하시던 분에게 입양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효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윤혜진은 "이효리한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배다해 씨가 10년 넘게 봉사를 함께 해 주시고 있다"라고 증언했고, 이장원 역시 "배다해가 봉사에 진심이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