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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이 연애 프로그램 여자 출연자들에게 들이대고 다녔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유현철은 "'나는 솔로' 10기 현숙님과 이성으로 생각 안하고 팬으로서 팔로우한거다. 현숙님이 제가 다른 출연자분에게 남긴 댓글을 본 후에 먼저 팔로우해주셨고 먼저 DM을 보내주셨다. 그래서 나도 너무 감사하고 팬이라고 방송 잘 보겠다라고 했다. 그런데 그게 다음날 기사가 많이 났다. 당시 '나는 솔로' 방송 초반이라서 스포 아니냐며 논란이 됐다. 순간, 내가 경솔했다고 생각을 하고 바로 팔로우를 다 취소했다. 쟤는 왜 다른 프로그램까지 가서 여자 출연자한테 팔로우를 하냐는 시선을 받았다. 결국 현숙님도 나한테 사과까지 하며 미안해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