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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새싹 스포테이너로 활약 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선수촌 '썸'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김보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그는 '노는 언니2', '씨름의 여왕' 등 각종 스포츠 예능에서 괴력을 과시하며 스포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김보름은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였다. 고3 때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라며 3개월 만에 국가대표에 발탁된 풀스토리를 오픈한다. 김보름은 '선수촌 미의 여신'이라 불리고도 남을 면모를 자랑한다. 그는 남다른 인기로 선수촌 내에서 하트시그널이 뿜뿜 했던 썸 스토리를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김보름은 절친 홍윤화와 8시간 동안 청계산을 등반한 썰을 푼다. 그는 홍윤화에게 컬처쇼크를 받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보름이 파이터 추성훈을 향한 환상이 깨지게 된 비하인드는 오늘(1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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