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멕시칸 요리까지 '뚝딱' 시母 ♥ 받을만

최종수정 2023-02-15 21:32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멕시칸 요리까지 '뚝딱' 시母 ♥ 받을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갈수록 늘어나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15일 서효림은 "오랜만에 또 요리를 배우는 신났던 시간"이라며 "오늘은 멕시칸 요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코코넛 쉬림프, 불고기 퀘사디아에 쉬림프타코까지 화려한 멕시칸 요리를 거침없이 만들어내는 서효림이다.

서효림은 알러지가 있는 딸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믹서기를 쓰지 않고 매일 밤 절구질을 하는 요리 열정을 보여준 경력이 있다.

김수미도 이런 며느리가 예뻐 아들이 사기 사건에 연루됐을 때 무혐의로 나왔지만 혹여 마음이 상했을까봐 자신의 집을 며느리에게 증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201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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