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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픈 아들을 걱정했다.
요즘 많은 아이들이 유전적, 환경적 요인으로 비염에 시달리는 만큼 서수연의 걱정 또한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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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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