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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개그우먼 홍현희가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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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가족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와 사유리·젠의 캠핑도 공개됐다. 박주호는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텐트를 완성한 후 캠프파이어도 준비했다. 찐건나블리는 젠을 마치 친동생처럼 챙기며 젠의 눈높이에 맞춰 놀아줬다. 특히 나은이가 젠을 전담해 사유리를 편하게 도왔다. 날씨는 눈이 내려 다소 추웠지만 아이들 얼굴에는 마냥 웃음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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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가 고기를 구우며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됐다. 건후와 진우는 즉석밥까지 챙겨 먹으며 먹방을 선보였고, 젠은 고기를 스스로 먹으며 다시 한번 폭풍 성장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찐건나블리의 엄마 안나와 영상통화를 했다. 안나는 "처음 뵌다. 우리 애들이랑 놀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사유리는 젠에게 형제가 생긴 것 같아 재밌고 딸 하나에 아들 둘 대단하시다"고 말했다. 안나는 부끄럽다는 듯 미소 지었다. 사유리는 "다음에 또 만나자"며 인사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