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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00만 유튜버' 권상혁이 '연예인병 걸린 것 같다'는 악플을 접했다.
권상혁은 "7일 기준 30만은 넘어야한다. 매일매일 성적표를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그날 컨디션이 조회수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권상혁은 영상 댓글을 보면서 회의를 했다.가장 먼저 구독자들의 댓글을 확인했고, '왜케안먹노?' '연예인병 걸린거같어' 등의 악플을 확인한 권상혁은 억울해하면서 "뭘 보고 연예인병 같다는건지 모르겠다. 다들 하나씩 말해봐라"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