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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수술한지) 2년 좀 넘었는데,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더라."
영상 속 최준희는 메이크업을 하면서 "굉장히 중대 발표 할 게 있다. 눈이랑 코를 재 수술을 할 것"이라며 "쌍꺼풀은 인아웃으로 하려고 한 건데, 화장을 할 때 쌍꺼풀이 진하면 화려하다"고 재수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준희는 미간을 재봤는데 넓은 편이라, 인아웃으로 한 뒤 '윗+앞트임'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코 수술을 하는 이유는 지난번 수술이 잘못됐기 때문. "제가 매부리가 있어서 깎는데, 뼈가 자란 건 아니고 너무 깎았더니 움푹 들어갔다. 어떻게 보면 (그쪽에서) 수술을 잘못한 거다"라며 "어쩔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준희는 메이크업 후 남자친구와 만나 촬영을 하기로 한 카페로 출발했다.
최준희는 카페에서 남자친구 도움을 받아 촬영을 시작했고, "촬영 할땐 내가 제일 예쁘다는 표정을 해야 결과물도 만족 스럽게 나온다"며 "이렇게 오래 촬영 하는동안 늘 기다려주는 남친이 고마울 따름"이라고 남자친구 자랑을 했다.
마지막으로 "일단 오늘 영상은 아마 여기까지 찍어야 할 것 같다. 다음 영상이 코, 눈 재수술 브이로그가 올라갈 거다. 기대해주세요. 다음 영상에선 얼굴이 바껴 있을수도?"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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