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거실이야 갤러리야?...크기부터 '압도' "햇살 맛집"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집 내부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회의 끝에 거실에 있던 TV를 치우고 그 벽에 창가에 있던 그릇장을 두었더니 햇살 맛집이 되었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테리어 전과 후의 거실 모습이 담겨있다. TV를 치우고 벽에 창가에 있던 그릇장을 두니 햇살 맛집으로 변신한 소유진의 집이었다. 여기에 소유진의 인테리어가 더해지자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했다. 여기에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탁 트인 뷰까지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이어 소유진은 "TV 없는 티비장을 일단 창가에 두었는데.. 어찌해야하나"라며 고민에 빠졌다.

한편 소유진과 외식업계 CEO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군, 2015년생 딸 백서현 양, 2018년생 딸 백세은 양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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