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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 후에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결혼 후 올해 2월에서야 첫 SNS를 개시했던 이해리는 또 한번 근황을 공개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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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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