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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 측이 연이은 출연자 논란에 종영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24일 '피지컬:100' 제작진은 "넷플릭스와 제작진 측은 최근 '피지컬: 100' 출연진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었다는 보도를 접해 이에 대한 상황 파악 중에 있다"며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으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지난 2월 21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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