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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영희가 깊은 밤 딸이 자는 현장을 급습했다.
김영희는 "오늘은 퇴근이 많이 늦을 듯 싶다.. 야간수당 없는 육아의 현장"이라면서 현실을 직면했다.
곤히 잠든 듯한 딸이지만 김영희는 등을 톡톡 치며 "저기요 선생님? 엎드려서 뭐하세요. 선생님 삐지셨어요?"라 장난스레 물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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