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카운트'가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감독과 셀러브리티들의 호평 행렬은 개봉 이후에도 지치지 않고 이어져 '카운트'의 입소문 열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웅' 윤제균 감독은 "진선규, 성유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권혁재 감독의 진정성 어린 연출에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과 눈물이 끊이지 않았다. 단연코 올해 최고의 감동 수작!", '공조2:인터내셔날' 이석훈 감독은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된 진선규와 곧 빛나게 될 젊은 배우들의 연기가 큰 울림을 준다"며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