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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60kg 찍었다."
사진 속에는 방송 촬영을 앞두고 헤어와 메이크업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 이후 다소 살이 오른 듯 동그랗게 된 얼굴선이 더 어려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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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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