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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카지노' 시즌 2 최민식의 통쾌함 가득한 역대급 반전들을 쏟아내며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차무식은 잘잘못을 따지는 검사 앞에서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민회장' 살인사건의 용의자임은 완벽히 부정하며 판세를 뒤집었다. 모두가 무기징역을 예상했던 순간, 1년이라는 짧은 형량을 선고받고 필리핀 복귀에 성공하는 장면은 5화 최고의 장면으로 꼽힌다.
남은 것은 자신에게 덫을 놓은 이들을 향한 차무식의 복수. 그의 무죄 판결 소식은 진영희(김주령)와 조영사(임형준), 최대표(송영규)를 극한의 두려움에 휩싸이게 했다.
이처럼 매회 반전과 폭발적 쾌감을 선사하는 '카지노' 시즌 2에 전 세계 구독자들을 시리즈를 향한 무한 애정을 더하며 향후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연일 드러내고 있다.
디즈니+ '카지노' 시즌 2는 총 8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1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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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