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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영앤리치' 플렉스를 뽐냈다.
정동원은 지난달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도 데뷔 3년 만에 한강뷰 아파트를 장만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아파트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450만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때 사춘기가 와서 수익의 대부분을 명품을 사는데 썼지만 임영웅 장민호 등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선배들의 조언으로 정신을 차리고 직접 수입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