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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팝스타 마돈나(64)가 35세 연하의 복싱 코치 조쉬 포퍼(29)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마돈나가 조쉬 포퍼의 홍보를 돕기 위한 쇼맨십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또 "그는 잘생긴 사람이긴 하다. 그러나 마돈나는 현재 사랑을 찾고 있지 않다. 그저 조쉬 포퍼가 아들을 훈련시킨 것에 마돈나가 감명받아, 그가 체육관을 홍보하는 데 도움 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조쉬 퍼포가 개인 채널에 마돈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 역시 홍보를 위함이라는 주장이다.
이어 "그는 주목받고 있으며, 리얼리티쇼에도 막 출연했기 때문에 마돈나와 함께 주목받기를 간절히 원한다. 향후 진짜 로맨스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은 플라토닉하다"라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