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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22년 11월 5일 자)에 14위로 진입,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 입성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는 4세대 걸그룹의 '빌보드 200' 데뷔 순위 중 최고 성적에 해당한다.
이어 르세라핌은 전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라는 대기록까지 세우게 됐다.
또한, 르세라핌이 오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가 시야제한석을 포함해 전 회차 전석이 초고속 매진됐다. 음반과 음원의 흥행에 더해 관객 동원력까지 입증하며 4세대 걸그룹 중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 것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